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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일기

  • #6_디자이너 일기: 미리캔버스 수익 인증! 근데 일이 쏟아진다

    2025.04.17 by 딴짓요정

  • #5 디자이너 일기:작업은 미뤘지만 생산적인 하루(?)

    2025.04.14 by 딴짓요정

  • #4_디자이너 일기: 꽃 보러 갔다가 풀 사옴

    2025.04.13 by 딴짓요정

  • #3_디자이너 일기: 생각을 쉬고 손을 움직였다

    2025.04.12 by 딴짓요정

  • #2_디자이너 일기: 오늘은 산책했다, 그걸로 충분하다

    2025.04.11 by 딴짓요정

  • #1_디자이너 일기 : 디자인도 감정도 정렬이 안 된다

    2025.04.10 by 딴짓요정

#6_디자이너 일기: 미리캔버스 수익 인증! 근데 일이 쏟아진다

미리캔버스 첫 수익! 의미 있는 시작드디어 미리캔버스에서 첫 수익이 발생했다. 피크닉 간 토끼 일러스트를 누군가 사용한 덕분에 생긴 소소한 수익, 무려 18원! 금액은 적지만 AI로 그린 그림에서 나온 첫 수익이라 그런지 꽤나 의미 있게 느껴진다. 정산은 10만 원부터라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받을 수 있겠지.이번 주 초 하루 종일 비가 오던 날엔 역대급 우울함이었다날씨가 좋아진 지금은 또 기분이 좋아짐다행히 요 며칠은 날씨가 좋아져서 기분도 덩달아 나아졌다. 안정감을 되찾은 느낌이다. 디자인 업무, 끝이 보이지 않는다지금 하고 있는 작업은 약 100페이지 정도인데, 아직 반 정도 남았다. 텍스트만 살짝 바뀌는 반복적인 페이지가 대부분이라 굳이 다 만들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PM 요청이라 ..

디자이너 일기 2025. 4. 17. 16:37

#5 디자이너 일기:작업은 미뤘지만 생산적인 하루(?)

하루 종일 비가 내린다.해도 안 나서 날씨가 참 우중충하다.언젠가부터 하루 종일 해가 안 나면 기분이 너무 가라앉는데,날씨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왜 그런지 모르겠다. 나이 탓인가,ㅎㅎ오전 팀 화상 주간 회의를 마치고또 심난해져 버렸다. 날씨마저 도와주질 않는다.요즘 우리 상황이 안 좋아서안 좋은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는 터라,오전에 회의할 때마다 그날은 하루 종일 저기압이다.할 일은 많지만 일이 손에 안 잡혀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웹디자인 일이란 게...대단한 창의력을 필요로 하진 않지만 그래도머리가 굴러가야 작업물이 나오기 때문에,집중이 되지 않는 날은 일을 해내기가 쉽지 않다.나만 그런가... ㅜㅜ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오고 추웠기 때문에 산책은 패스 (핑계가 맞다).대신에 마당 산책.추웠던 간..

디자이너 일기 2025. 4. 14. 19:00

#4_디자이너 일기: 꽃 보러 갔다가 풀 사옴

오늘 날씨 실화?오늘 하루에 계절을 다섯 번쯤은 바꿔 입은 기분. 진짜 비 오고, 우박 오고, 심지어 눈까지... 이게 진짜 봄이 맞나 싶더라.그래도 이번주가 피크인 벚꽃구경을 놓칠 수 없어서 일단 집 근처로 나가봤는데 비가 너무 와서 차에서 내리진 못했다 🌸🌱아쉬운 마음에 목적지를 남한산성으로 변경!날씨 때문인지 남한산성에서도 걷기는 힘들어남한산성 입구 근처에 새로 생긴 카페가 눈에 띄었다.날씨 때문인지 나 같은 사람들이 몰렸는지, 주차장엔 차가 그득그득  아메리카노 7,500원 크림라떼 9,000원...오늘은 날씨도 비현실적이지만 커피 마저 비현실적인 가격그래도 나가기 아쉬워 아메키라노, 크림라떼, 딸기라떼, 딸기스콘 주문자리에 앉아 난 라떼 마셔봤다 크림라떼맛이었다크림은 부드럽고, 토핑으로 올려..

디자이너 일기 2025. 4. 13. 23:47

#3_디자이너 일기: 생각을 쉬고 손을 움직였다

오늘 생각해보니… 산책을 안 했다.이게 바로 작심삼일이지 뭐.주말이라 나름 쉬었다. ㅋㅋ요즘은 마당에 꽃이 한창 피는 시기라마당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 꽤 즐겁다.여기저기 씨앗이 퍼져서 이상한(?) 자리에 올라온 식물들을좀 더 예쁜 자리로 옮겨주는 게 내가 주로 하는 가드닝이다.마당에서 무언가를 할 때마다,라떼는 항상 창문 너머로 나를 지켜본다.그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그러고 보니… 라떼도 이 마당에서 발견된 아기 고양이였다.이제는 집 안에서 창밖을 지켜보는 고양이가 되어버렸네.정말 이런 사랑스러운 개냥이는 또 없을 것 같다.나를 매일 바라봐주는, 조용한 응원 같은 존재.가드닝으로 유튜브 콘텐츠도 찍어볼까 했는데,막상 찍으려니 뭘 찍어야 할지 모르겠다.이런...식물들 상태 체크도 하고, 여기저기..

디자이너 일기 2025. 4. 12. 22:42

#2_디자이너 일기: 오늘은 산책했다, 그걸로 충분하다

정리해고 소식을 들은 지 하루가 지났다.어제 무한대로 가라앉은 기분을 다시 회복시키기 위해,매일 산책을 해보자 다짐하고는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 마시고 집 근처 산책.집 근처에 이렇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산책길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갖자.역시 기분 전환엔 산책만 한 게 없는 듯하다.확실히 산책을 하고 약간의 땀도 흘리고 나니 기분이 한결 좋네.  오늘은 특히 길가에 벚꽃도 만개해서 보기 좋았다.이번 주말이 피크라는데 태풍 예보가 있어서 아쉽다.새소리, 물소리, 기분 좋은 소리들에 집중해서 걷다 보니 안 좋은 기억들은 잠시 잊혀진다.이제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산책으로 하루를 시작...한 50번쯤 다짐했던 1일 1산책을 또 다짐해본다.한 바퀴 돌고 와보면 7천 보 정도 되는데, 내일은 좀 더 길게..

디자이너 일기 2025. 4. 11. 17:06

#1_디자이너 일기 : 디자인도 감정도 정렬이 안 된다

oo예대를 졸업하고 이제 막 40대가 된, 18년 차 웹디자이너 차장.그냥 주저리 떠들고 싶어서, 아무도 안 볼 것 같은 내 블로그에 한번 써보려고.내 커리어의 대부분은 SI였는데, 보통은 파견으로 대기업에 들어가 몇 개월 혹은 몇 년간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이다나는 디자인을 하고 퍼블리싱까지 같이 하고 있는데다들 외부에 보여지는 화려한 디자인의 웹사이트나 상세페이지 등의 디자인을 생각하기 마련이지만나는 회사 내부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을 했기 때문에 화려한 디자인은 별로 없고,심지어 보안 때문에 포트폴리오로도 쓸 수가 없다 안타깝다...이쪽 디자이너는 포트폴리오를 따로 준비하지 않고, 개발자와 똑같이 경력기술서만 작성하는 편인데오랫동안 딱딱한 시스템 위주의 디자인만 하다 보니, 따로 알바를 하려 해도 엄두..

디자이너 일기 2025. 4. 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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